콘텐츠바로가기

울산·경주·포항 '30분 생활권'…'95조 해오름 경제동맹' 속도낸다

입력 2016-06-30 18:27:23 | 수정 2016-07-01 00:51:21 | 지면정보 2016-07-01 A30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
소재·부품·최종재 산업 협력
30일 ‘해오름 동맹’ 협약식을 맺은 이강덕 포항시장(왼쪽부터)과 김기현 울산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30일 ‘해오름 동맹’ 협약식을 맺은 이강덕 포항시장(왼쪽부터)과 김기현 울산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연합뉴스

울산과 경주·포항을 최단거리로 잇는 울산~포항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계기로 세 도시가 초광역 경제권 구축에 본격 나섰다.

김기현 울산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해오름 동맹’ 협약식을 하고 인구 200만명, 경제규모 95조원 규모의 메가시티 건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울산·경주·포항은 역사적 공간적으로 단일 생활권이고 소재(포항)-부품(경주)-최종재(울산)로 이어지는 보완적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 세 도시 간 연계는 세계적인 산업·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도시는 울산과학기술원과 포스텍, 울산·포항테크노파크, 창조경제센터를 연계해 기자재 공동활용·연구,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경주 양성자가속기와 포항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소재 연구개발, 소재산업 육성 등에 나서기로 했다. 환동해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계항만 네트워크와 첨단 항만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 연계 교통망 확충에도 협력한다.

세 도시는 울산 간절곶·포항 호미곶·경주 문무대왕릉 해돋이, 해양레포츠, 해파랑길, 영남알프스, 태화강, 형산강 등과 포항제철소, 울산 현대자동차·석유화학단지 등 기간산업을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다. 산재모병원 건립(울산), 영일만대교 건설(포항),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특별법 제정(경주) 등 각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남경주나들목~동경주나들목 11.68㎞ 구간 개통식을 함으로써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전 구간(총연장 53.68㎞)이 개통됐다. 지난해 말 1차로 울산분기점~남경주나들목 22.6㎞ 구간과 동경주나들목~남포항나들목 19.4㎞ 등 42㎞ 구간을 운행해왔다.

전 구간 개통으로 주행거리가 기존 75㎞에서 54.68㎞로 짧아져 주행시간도 60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89.8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33% KG ETS +0.13%
SK디앤디 -0.85% 툴젠 -2.99%
SK가스 +2.73% 코데즈컴바... +14.47%
두산엔진 +3.24% 썬코어 -0.26%
현대산업 +3.23% 신라젠 -4.8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고려아연 +3.15%
엔씨소프트 +1.26%
아모레퍼시... -0.32%
두산인프라... -0.12%
하나금융지... -0.1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3.99%
비아트론 +0.21%
코텍 +1.43%
대화제약 +1.81%
코미팜 +5.4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75%
현대제철 +0.95%
LG화학 +3.86%
삼성물산 +2.38%
롯데케미칼 +4.9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2.38%
바이로메드 +0.20%
메디톡스 +0.33%
AP시스템 +2.52%
씨젠 +2.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