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베일 벗는 카카오뱅크 "이자 0.8%P 더 준다"

입력 2016-06-30 17:28:20 | 수정 2016-07-01 03:14:04 | 지면정보 2016-07-01 A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연말 출범 사업계획 잠정 수립
카드 수수료 2%→0.5%로 낮춰
기사 이미지 보기
올 연말 출범을 준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시중은행보다 최대 연 0.8%포인트 높은 예·적금 상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직장인에 비해 높은 대출금리를 내고 있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캐디 등 개인사업자(특수고용직)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도 내놓는다. 또 신용카드 가맹점의 실질적 수수료 부담을 현행 2%대에서 0.5%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 같은 방안을 골격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잠정 확정해 시중은행과 경쟁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자본금 3000억원 규모로 카카오 한국투자금융지주 국민은행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자체 분석 결과 시중은행보다 0.4~0.8%포인트의 금리 여력이 있다고 보고 이를 여·수신 금리 경쟁에 활용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은행 특성상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점포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다.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가 연 1.1~1.4% 수준임을 고려하면 카카오뱅크의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최대 연 2.0% 수준이 될 전망이다. 대출 부문에선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정수기 판매원,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근속증명서를 내면 신용대출 금리를 시중은행보다 대폭 낮춰주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카카오뱅크와 KT 우리은행 한화생명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K뱅크(자본금 2500억원)를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2.9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87% 엔지켐생명... +5.02%
삼성전자 +0.72% 코스메카코... -0.72%
SK가스 +0.93% 디오 -4.68%
SK디앤디 +1.83% 테고사이언... +1.21%
지코 +0.46% 코리아에프... +0.63%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LG화학 -0.18%
한국전력 -0.12%
현대차 +0.67%
LG전자 +0.16%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20%
포스코 ICT -0.81%
AP시스템 +0.17%
원익IPS -0.21%
GS홈쇼핑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41%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00%
현대중공업 +4.04%
NAVER +1.1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4.25%
AP시스템 +0.17%
이오테크닉... +4.10%
메디톡스 +2.35%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