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노래방 기기' 금영 전 대표, 60억 횡령 혐의 기소

입력 2016-06-30 01:45:37 | 수정 2016-06-30 01:45:37 | 지면정보 2016-06-30 A32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노래방 기기업체인 (주)금영 김승영 전 대표(68)가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 전 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금영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김 전 대표와 함께 노래반주기 2위 회사를 인수하려다 무산되자 독자적으로 중견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회사자금 20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변호사 자격이 있는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 A씨(58)도 구속기소했다.

김 전 대표는 경쟁 노래반주기업체 M&A가 무산되자 A씨에게 170억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170억원은 독과점 문제를 피해 경쟁 노래반주기업체를 ‘우회 인수’하는 데 필요한 음향장비업체 인수비용이었다. A씨는 음향장비업체를 통해 더 큰 상장사를 인수해 170억원도 갚고 수익도 보자는 생각에 2009년 12월 업종과 무관한 휴대폰 액정 부품업체 B사를 400억원에 인수했다. B사는 그러나 올해 4월 상장 폐지됐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