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가 2017년 아시아대학총장회의 개최 장소로 울산을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기간은 내년 3월14~16일이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의 총장과 정부 관료,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해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