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오늘 개막…김정은 체제 어디로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당대회 후속조치 의미가 가장 크다" 며 "조직·인사 변경과 헌법·법률의 제·개정 문제가 논의되고, 김정은 유일영도체계 구축을 위한 권력구조 완비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새 국가직책으로는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이 맡았던 '중앙인민위원회'의 위원장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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