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창업 취업, 브렉시트 후폭풍 대응책은 … 일본경제포럼
브렉시트 후폭풍, 한국 일본 경제 미래는
10회 일본경제포럼, 2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한일 경제 공부도 하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브렉시트(영국의 EU 이탈) 확정으로 글로벌 경제가 혼돈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 31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금값은 치솟고 있다. 우리나라 원화 가치도 내림세다.

지난 24일 영국의 국민투표 이후 유럽 증시는 물론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연일 출렁이고 있다. 27일 미국 증시는 1.50% 폭락해 브렉시트 후폭풍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글로벌 경제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글로벌 저성장 시대를 맞아 사람들의 관심은 미래로 쏠리고 있다. 해외시장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주식과 부동산 투자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창업과 취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한경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일본경제포럼에 오면 한국과 일본 경제의 미래에 대한 지식을 구할 수 있다. 일본경제의 오늘을 알면, 한국경제의 내일을 예측할 수 있다. 올 들어 더욱 불투명해진 한국경제의 미래를 엿보려면 ‘일본경제’의 실체를 이해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2014년 초 시작한 일본경제포럼이 3년 만에 10회를 맞았다.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저성장 시대, 일본시장에서 돌파구 찾자’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저성장 시대를 맞아 고민하고 있는 기업가, 비즈니스맨, 증시 투자자,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 취업준비생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강연자는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한일간 수평적 분업과 한일 협력), 오태헌 경희대 교수(일본 벤처산업의 현황과 시사점), 노 다니엘 페닌슐라 모니터그룹 대표(일본 자본시장의 현황과 전망), 김태형 파소나코리아 대표(일본 기업에 취업하려면), 이춘규 박사 연합뉴스(창업, 취업 늘어나는 일본 농업 비즈니스)이다. 최인한 한경닷컴 뉴스국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10회 일본경제포럼을 기념해 일본 발뮤다의 신제품 선풍기와 토스터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날 포럼이 끝난 후 유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현장에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한경닷컴 일본경제연구소 사무국 이지완 사원 (02)3277-9960


최인한 한경닷컴 뉴스국장 겸 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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