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포항 3개 도시가 초광역 경제권 첫 협력사업으로 산업·역사 관광벨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울산~경주~포항 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3개 도시 간 ‘해오름 동맹 협약식’을 열고 첫 협력사업으로 관광 분야 상생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