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홍기택 AIIB 부총재 돌연 휴직

입력 2016-06-28 17:53:12 | 수정 2016-06-29 02:01:30 | 지면정보 2016-06-29 A14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대우조선 부실 책임 부담
일부선 "사퇴수순" 관측도
기사 이미지 보기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사진)가 돌연 휴직했다. 대우조선해양 부실을 두고 산업은행 회장을 지낸 홍 부총재 책임론이 불거지는 상황과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AIIB 이사회는 최근 홍 부총재가 낸 휴직계를 받아들였다. 휴직기간은 6개월이다. 홍 부총재는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IIB 첫 연차총회에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홍 부총재는 2013년부터 올해 2월까지 산업은행 회장을 지낸 뒤 AIIB 리스크담당 부총재(임기 3년)로 자리를 옮겼다.

홍 부총재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대우조선에 4조2000억원을 지원한 건 청와대와 금융위원회가 결정한 것이며 산업은행은 들러리 역할만 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감사원은 최근 ‘대우조선 부실은 산업은행이 관리 감독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홍 부총재의 휴직 후 업무복귀가 힘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베이징 외교소식통은 “업무에 복귀할지 불확실하다”며 “6개월간 휴직한다는 건 복귀보다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베이징=김동윤 특파원 chihiro@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