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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모바일 홍보기획이 뜬다…나만의 콘텐츠 퍼뜨려야

입력 2016-06-27 18:12:20 | 수정 2016-06-27 23:51:55 | 지면정보 2016-06-28 A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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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엠씨 김용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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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컴퓨터와 정보통신을 전공하면서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군 행정병 시절 틈틈이 창업기획서를 작성해보기도 했다. 제대 후 2007년 대학생 공모전인 ‘KT 벤처 어워드’에서 입상했다. 그 자신감 덕분인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2008년엔 HP에 블로그 마케팅을 제안했다. HP 인턴으로 뽑혀 기업 블로그 마케팅을 배웠다.

영업을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각종 중소기업 박람회를 찾았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광고할 수 있는 블로그 플랫폼 구축이 주된 상품이었다. 한 박람회에서 20개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것이 회사 창업의 마중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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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문 콘텐츠 마케팅 회사인 소셜엠씨 김용태 사장(33·사진)의 창업 이야기다. 2009년 여자친구, 누나와 함께 세 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설립 7년 만에 임직원 141명, 올해 매출 목표 150억원을 바라볼 정도로 급성장했다. 소셜엠씨는 기업에 모바일 채널 전략을 컨설팅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들 기업의 콘텐츠와 브랜드를 확산하는 일을 대행하는 회사다. 직원의 평균 나이는 31세로 모두 모바일과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다.

김 사장은 디지털 분야 인재를 꿈꾸는 이들에게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디지털 홍보기획자(AE)가 되려면 카피, 글, 영상 등 기본 콘텐츠 제작 능력과 함께 오프라인 광고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법, 그리고 디지털 공간에 자신의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반응을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최근 뜨는 카드뉴스, 29초 영화, 72초 드라마, 모비딕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관찰하면 자신만의 기획력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셜엠씨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페이스북 중심의 유통 채널 방송국을 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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