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20·KB금융그룹)이 26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6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레이디스 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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