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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 임원 총출동했는데…'모습 감춘' 홍기택 부총재

입력 2016-06-26 18:02:33 | 수정 2016-06-27 01:30:21 | 지면정보 2016-06-27 A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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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을 키운 책임론이 거론되는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전 산업은행 회장·사진)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첫 AIIB 연차총회에 불참했다.

이날 연차총회에는 진리췬 AIIB 총재는 물론 AIIB 지도부와 57개 회원국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홍 부총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AIIB 관계자는 “(AIIB 주요 임원으로) 참석하는 것이 맞다”며 “다만 한국 언론과의 접촉을 꺼린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부총재는 최근 국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우조선에 대한 산업은행의 지원이 청와대 서별관회의에서 일방적으로 내려진 결정이며 애초부터 시장 원리가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AIIB 본부가 있는 베이징 금융가 호텔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한국 언론들의 대면, 전화 접촉 요구 등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

연차총회에 참석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홍 부총재를) 보지 못했다”며 “따로 연락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조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산업은행 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대우조선에 대한 ‘직무 태만’의 책임자로 홍 부총재를 지목했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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