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는 다음달 24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10~20% 할인 판매하는 ‘푸드페스티벌’ 쿠폰 행사를 연다. 할인 대상은 신선식품 25억원어치와 가공식품 9억원어치 등 모두 34억원 규모다.

다음달 3일까지 호주산 척아이롤(2㎏ 이상/팩)을 5000원 내린 2만6600원에, 노르웨이 생연어(횟감용/팩)를 2만1000원에, 미국산 볶음 아몬드(1㎏/봉)를 1만5980원에 판매한다. CJ비비고 한식 왕교자(1.155㎏/봉)는 6980원, 호가든(500㎖×8캔)은 2980원에 내놓는다. 1주일 단위로 6년근 홍삼정과 체리, 1등급 도드람 냉장삼겹살 등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