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가치는 2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장중 달러당 99엔 대로 폭등했다. 엔화 가치가 100엔 선을 돌파한 것은 2013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엔화는 이날 오후 1시20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3.50엔 급등한 100.93엔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브렉시트 개표가 진행되면서 영국의 EU(유럽연합)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은 엔화 매수세가 늘고 있다"고 엔화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