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영국 브렉시트 투표] 40% 개표 '초접전'…'탈퇴'가 2.4%P 앞서

입력 2016-06-24 11:47:34 | 수정 2016-06-24 11:48:12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의 초반 개표에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탈퇴 의견이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24일 새벽 3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총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170개 센터의 개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탈퇴와 잔류가 각각 51.2%, 48.8%로 탈퇴가 2.4%포인트 앞서고 있다.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각 개표센터의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고 있는 중이다,

새벽 2시(한국시간 오전 10시) 탈퇴가 6% 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졌다가 20여 분 만에 잔류가 2% 포인트가량 우세한 것으로 뒤집혔다. 하지만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탈퇴 우위로 역전되면서 1∼2%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체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현재까지 발표한 평균 투표율은 70.4%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현재까지 1300만표(40%) 정도가 개표됐다.

개표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지역별 격차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55% 정도로 탈퇴가 우세한 반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잔류가 55∼60%로 우세하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존 커티스 스트래스클라이드대 정치학 교수는 BBC에 "이번 투표 투표율이 72%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한쪽이 투표에서 승리하려면 1641만 표를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당초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투표 당일에 사전에 명단을 확보한 투표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EU 잔류가 52%, EU 탈퇴가 48%로 예측됐지만 초반 개표 결과로는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등록 유권자 4650만 명이 참여한 이번 국민투표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24일 오전 6시) 영국 전역에서 실시됐다.

최종 개표 결과는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6.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10% 툴젠 +0.34%
SK디앤디 0.00% 디오 -2.28%
삼성전자 +0.92% 셀트리온 +0.10%
SK가스 -3.24% 삼영이엔씨 +0.86%
지코 -3.23% 셀루메드 -3.2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SDI -1.60%
대한항공 +1.97%
현대중공업 +1.62%
미래에셋대... +1.67%
팬오션 -3.2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24%
셀트리온 +0.10%
클리오 -2.41%
더블유게임... +1.45%
코미팜 -1.6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신세계 +1.07%
현대중공업 +1.62%
롯데쇼핑 +1.07%
LG전자 +1.29%
두산인프라... +5.2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1.71%
서울반도체 +3.57%
이오테크닉... -2.03%
카카오 +1.24%
CJ오쇼핑 +0.3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