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출항하는 원나잇 크루즈 선박인 팬스타드림호의 접안 장소를 중구 중앙동 옛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동구 초량동 새 국제여객터미널로 전환한다.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드림호는 2004년 12월부터 주말을 이용해 원나잇 크루즈 운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