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23일 전국 날씨는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이 22일 예보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국적인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로 무덥겠다.

미세 먼지 농도는 '좋음'과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지만 수도권 일부에서는 아침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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