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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검찰, 빈터코른 전 폭크스바겐 CEO 시장조작 혐의 수사

입력 2016-06-21 06:40:36 | 수정 2016-06-21 06: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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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검찰이 마르틴 빈터코른 전 폭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를 시장조작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관할 브라운슈바이크 검찰은 지난해 9월 폴크스바겐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터진 이후 물러난 빈터코른 CEO와 이 기업의 다른 경영이사회 멤버를 조사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빈터코른 CEO에 대한 이번 수사는 독일 금융감독청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그와 함께 조사받고 있는 경영이사회 멤버는 브랜드 책임자인 헤르베르트 디스라고 소식통들이 dpa 통신에 전했다.

폭크스바겐은 현재 마티아스 뮐러 CEO가 그의 후임을 맡아 전기차 청사진을 제시하며 위기 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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