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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oT 플랫폼 '아틱' 전략 전략…"손쉬운 연결"

입력 2016-06-20 16:55:10 | 수정 2016-06-20 1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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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클라우드 연결 E2E 솔루션 구축"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인베스터스 포럼'을 열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틱(ARTIK)'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아틱은 프로세서(AP)·메모리·통신·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로, 소프트웨어·드라이버·스토리지·보안 솔루션·개발 보드·클라우드 기능이 하나의 모듈에 집적된 플랫폼이다. 개발자들이 아틱을 활용하면 빠르고 손쉽게 IoT 기기를 제품화할 수 있다.

소병세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부사장은 이날 포럼에서 모듈·클라우드를 연결하는 E2E(End-to-End) 솔루션으로 아틱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 부사장은 아틱의 장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드웨어 등 IoT 생태계 전체를 지원한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경쟁사의 IoT 제품은 개발자가 일일이 최적화를 해야 하지만 아틱은 언제 어디서든 최적화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까지 반도체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7%로, 이 가운데 IoT가 25%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시기 IoT 하드웨어 시장의 53%는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교통, 유통·헬스케어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 부사장은 IoT를 위해 반도체를 새로 개발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기존 제품의 반도체칩을 사용하며 저가 제품은 다른 파트너를 찾을 것"이라며 "현 반도체는 모바일 중심이라 IoT를 위해서는 1∼2년의 최적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와 함께 개방성과 보안성이 아틱의 장점이라며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IoT 모듈 가격대는 저가 제품은 10달러 이하, 중·고가 제품은 10달러 시장이 될 전망이다.

이어 장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사장이 퀀텀닷(양자점), 강사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전무가 반도체패키징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 부사장은 "기기의 혁명과 시장 성장은 한계에 직면했다"며 그 대안으로 소재, 특히 퀀텀닷(양자점)을 들어 이를 이용한 TV 등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간 퀀텀닷 시장이 매우 빨리 성장했다"며 "퀀텀닷의 안정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해결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기획재정부 출신 김이태 IR그룹 상무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기재부에서 국제금융통으로 촉망받던 김 상무는 지난 4월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고 이날 공식 무대에 처음 데뷔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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