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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작곡가, 과학다큐 제작진 '호킹상'

입력 2016-06-19 20:17:14 | 수정 2016-06-20 03:56:24 | 지면정보 2016-06-20 A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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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대중화 공로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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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 물리학자 겸 방송인 짐 알카릴리 영국 서리대 교수, 과학 다큐멘터리 ‘파티클 피버(Particle Fever)’ 제작진이 과학과 대중의 소통을 진전시킨 공로로 올해 처음 제정된 스티븐 호킹 과학커뮤니케이션 메달을 받는다. 이 메달은 천재 물리학자이자 세계적 과학 저술가로 손꼽히는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따 제정한 상이다. 호킹 교수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상자 이름을 언급하며 “첫 수상자를 발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직접 각 수상자에게 연락해 시상식에 초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과학자는 대중에게 자신의 연구를 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대중과 과학을 잇는 가교가 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강조하는 의미로 이 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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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인맨’ ‘쿵푸팬더’ 등 영화음악 분야에서 최고 작곡가로 손꼽히는 한스 짐머는 금세기 최고 SF 블록버스터인 인터스텔라 음악을 작곡한 공로로 예술상을 받았다. 호킹 교수는 인터스텔라를 보고 믿을 만한 물리학을 보여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알카릴리 교수는 BBC가 제작한 과학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크릿 오브 퀀텀 피직스(양자물리학의 신비)’에 출연해 대중에게 어렵고 낯선 양자 물리학 이론을 알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그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킹 교수처럼 우주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대중과 더 많이 소통해야 할 의무를 느낀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파티클 피버는 스위스 제네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유령 입자’로 알려진 힉스 입자 찾기에 나선 과학자들을 그렸다. 시상은 오는 27일부터 7월2일까지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서 펼치는 과학 종합예술축제 ‘스타머스 페스티벌’에서 열린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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