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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야심작' 이마트타운 1년…매출 2500억 '쇼핑명소'

입력 2016-06-16 15:12:48 | 수정 2016-06-16 1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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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의 야심작인 복합쇼핑공간 이마트타운이 1년간 매출 2500억원을 거두며 수도권 서북권 상권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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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6일 지난해 6월18일 개점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매출 2535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기간 구매고객은 약 435만명으로 전국 이마트 점포 중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평균 객단가는 11만4000원으로 기존 이마트 대형점포(4만5890원)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고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7만1380원)과 비교해도 60% 가량 높게 집계됐다.

이마트타운은 일렉트로마트, 더 라이프, 피코크 키친 등 전문점과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채널이 한 곳에 모인 복합 유통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이마트이마트타운이 그동안 '동네 상권'에 한정된 대형마트 상권의 한계를 깨고 광역상권으로 확장되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1년간 이마트타운을 방문한 고객 중 20km 이상의 원거리 방문 고객 비중은 전체에서 38%에 달했다. 기존의 이마트 점포는 10km를 넘어서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하로 급격하게 떨어진다.

전문점 효과로 30대 소비자의 비중이 늘어나고 체류시간이 늘어진 점도 특징이다.

이마트타운의 고객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비중이 39%로 가장 높았는데 기존 이마트 점포에 비해 10% 가량 높은 수치다.

고객 체류시간도 늘었다. 이마트타운 방문 고객의 평균 주차 시간은 약 122분으로 서울 대형 점포 평균 이용시간(67분)의 두 배 가까이에 달했다. 특히 2시간 이상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29.3%로 기존 점포의 12.2%보다 두배 이상이었다.

이마트는 오는 2018년 위례신도시에 두 번째 이마트타운을 출점,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이려는 이마트의 노력과 새로운 콘텐츠를 원하는 고객 수요가 만나 이마트타운이 개점 1년만에 가장 사랑 받는 점포로 자리잡았다"며 "향후 고객의 삶을 공유하는 라이프셰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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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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