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전체 입점 브랜드의 75%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8, 29일 이틀간 동시에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로 20%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어치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뉴에라와 함께하는 힙합 레이저쇼와 인기 래퍼들의 공연,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