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대표 최혁, www.infomark.co.kr)가 28일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에그인 ‘LTE에그플러스 에이’(LTE egg+A, 모델명 IML450)’를 출시했다.

‘LTE에그플러스 에이’는 LTE망을 활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에그 본연의 기능에 대용량 보조배터리, 미디어 공유, 파일 공유, 이동식 디스크(Micro SD) 등 휴대용 IT기기들의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LTE에그플러스 에이’는 기존의 에그와 비교해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국내 최대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신 스마트폰도 한 번에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별도의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사용시간 또한 국내에서 가장 길다. 기존 제품의 사용시간이 LTE 모드에서 10시간 수준이었다면 이 제품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저전력 통신모드인 블루투스 모드에서는 24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무선충전이 가능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웹 브라우저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필요 없이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식 디스크는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며, 외관도 외부 충격에서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우레탄 재질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전국 KT 대리점 및 온라인 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는 ”스마트폰의 요금제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헤비 데이터 유저들 사이에서 에그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보조배터리, 이동식디스크 등 다양한 IT기기들을 결합한 에그계의 에이스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