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일본 장기금리가 9일 한때 사상 처음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NHK는 이날 일본 국채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오전 중 사상 처음 0%로 떨어진데 이어 오후 들어 마이너스까지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국채 시장 관계자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주식을 팔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채를 사려는 움직임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