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콘서바토리 실용음악전공 취업지수, 예체능대학 평균 취업률 압도
국내 실력파 뮤지션의 양성소인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콘서바토리(원장 유성호, 이하 HYC)에서는 실용음악 전공의 2016년 졸업생 취업율이 일반 예체능대학 평균취업율 44%를 압도하는 60%에 가까운 취업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장중심 실용학문과 명문사학 커리큘럼 등 안정적인 학사시스템, 재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매 학기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한 결과라 할 수 있다.

1987년 국내 최초 실용음악과를 개설한 이래 30년이 안 되는 짧은 역사지만 오디션 열풍, KPOP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 문화산업 융성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콘서바토리는 국내에 도입된 지 15년 만에 수많은 유명 뮤지션을 배출하며 실용음악계에서 주류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HYC는 학점은행제 실용음악 교육과정을 개설, 보컬·힙합·기악(기타, 드럼, 베이스, 피아노), 미디작/편곡(싱어송라이터)으로 과정을 세분화해 교육하고 있다. 2015년 평균 경쟁률이 6:1로, 국내 콘서바토리 중에 단연 최고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HYC는 검증된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양대 서울 캠퍼스(왕십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 실용음악과 예비신입생들의 지원이 증가 추세다.

재학생들에게는 학생증 발급 및 중앙도서관 출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내 복지시설 및 연 3000만원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총동문회 가입도 가능하여 한양인으로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보컬트레이너(마스터), 음치클리닉 과정을 개설해 대중음악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 편, 우수 졸업생들에게는 과정 실기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HYC에서 강의하는 대표 교강사로는 보컬과정 이명열, 이나겸, 김혁건, 전유나, 힙합과정 나찰, 디지, 술제이, 래피, 지토, 기악과정 드럼 채제민, 김선중, 이용준, 한웅원, 건반 이화, 지현수 기타 김세황, 방혁 베이스 박종대, 한철재, 미디작편곡과정 박기철, 곽영준, 유형석, 은종태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HYC는 대학원 진학반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포토폴리오를 제작을 지원하고 오디션·경연대회 준비반 등 특성화 노력을 지속해, 2016년 졸업생 중 대학원 지원자 전원이 국내 유명대학원 실용음악학과에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양성소인 HYC는 2016년 신·편입 마지막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2월 14일까지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콘서바토리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상담전화(02-2297-6185~7) 또는 홈페이지(http://conservatory.hanyang.ac.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