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베디베로, 이탈리아 감성 담은 선글라스
베디베로 브랜드 안경은 독일 유명 광학회사인 칼자이스의 최상급 렌즈를 사용하며, 올해부터는 디벨사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컬러 렌즈를 함께 쓴다. 안경은 이탈리아 유명 가죽브랜드인 조르지오페동과 함께 제작한 감각적인 케이스에 담긴다. 베디베로 브랜드의 제품은 2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대 중반에 판매된다.
세원ITC는 이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광학박람회인 미도(MIDO)에 참가하는 등 세계 3대 안경 전시회에서 베디베로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원ITC가 마스터 라이선스를 가지고 세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계획”이라며 “올해는 국내 면세점과 백화점에서도 베디베로를 단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디베로는 최근 신세계 인천공항면세점,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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