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15년 연속 한국 공정거래법(경쟁법)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세계적 경쟁법전문지인 글로벌컴피티션리뷰(GCR)는 최근 발간한 ‘GCR100’에서 율촌의 공정거래그룹을 최우수등급인 ‘엘리트 로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CR은 매년 국가별로 공정거래법 전문 로펌을 ‘엘리트’ ‘강력추천’ ‘추천’ 등 세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

GCR은 율촌이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주)카카오 간 흡수합병(M&A) 건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도출하고, 글로벌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노바티스 간 인수합병 거래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을 대리해 공정위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는 등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