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고도비만女 2주만에 10kg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은?
# ‘통통족’으로 10년을 살았던 B씨(32세)는 프리랜서라는 직업으로 인해 밀린 일을 처리하다 보면 평소 집에서 옴짝달싹 못하기 일쑤다. 회사생활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오히려 업무스트레스는 과중이 된 데다, 밖을 돌아다닐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일 때문에 4일 동안 지속되는 칩거생활은 B씨에겐 일상이었다.

그렇게 생활한지 어느덧 7개월, B씨의 체중계엔 그동안 본 적 없던 충격적인 몸무게 숫자가 적혀져 있었다. 통통족에 속하던 그녀가 90kg이라는 ‘고도비만족’에 속하게 된 것.

그러자 B씨는 큰 고민에 빠졌다. 운동을 하자니 과중한 업무로 인해 시간을 내어 운동할 수 없었던 상황이고, 잦은 밤샘근무로 새벽에 야식을 찾게 되자 다이어트와는 매우 거리가 먼 생활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분에서 30분 간 겨우 시간을 내어 걷기, 뛰기 운동을 해도 운동시간은 턱없이 부족했고,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한 터라 관절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

몸무게 스트레스와 함께 각종 스트레스로 견딜 수 없었던 B씨는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큰 기대도 걸지 않은 채, 반신반의했던 B씨는 꾸준한 노력으로 2주만에 10kg, 한 달에 15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됐다.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B씨가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다이어트 식단 조절’에 있었다. 잦은 밤샘 근무로 인해 식이조절이 엉망이었던 그녀는 칼로리 계산에 치중하기 보다는 군것질과 야식을 줄이는 기본적인 식이조절 단계부터 시작했다. 그 후 하루 한 끼는 샐러드로 대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고.

그렇다면 바쁜 현대인의 경우 ‘식단조절’만으로 2주만에 10kg을 뺄 수 있을까?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다이어트’란 가벼운 이름이 무색하게 먹고 싶은 욕구, 쉬고 싶은 욕구 등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욕구와 싸워 이겨야 하는 의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식이조절과 운동 없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제품이 있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끈다. 바로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가 그 주인공.

이지컷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일 필요 없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가 쌓이지 않도록 탄수화물을 억제하여,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 돌외추출물, 키토산, 카테킨 등 체지방 감소 및 분해,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몸무게 감소에 효과적이다.

그 중에서도 돌외추출물 성분은 몸 속 운동스위치라 불리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을 하지 않고도 운동한 것과 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낸다.

또한 1:1 맞춤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체형,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 맞춤프로그램은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전문가가 개인의 체형 및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후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 제안, 집중관리를 통해 목표 체중 도달에 도움을 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혼자서 무턱대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정체기를 겪는다”며 “이지컷 다이어트의 경우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의 심층 상담과 집중 관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