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 회장 "가맹점주와 소통 강화"
문창기 이디야 회장(사진)은 지난 4일 열린 이디야 시무식에서 현장 경영을 강조했다.

문 회장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커피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본사와 가맹점주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며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묵은 것은 없애고 새것을 펼치라’는 뜻의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