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강두리, 교통사고로 숨져…향년 22세
강두리 사망 / 사진 = 강두리 트위터
강두리 사망 / 사진 = 강두리 트위터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방송인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16일이다.

앞서 강두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네여 진짜루 그리고 역시 봄꽃은 참 존맛♥♥"이라는 글과 함께 벚꽃을 들고 해맑게 웃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트위터 활동도 자주 해온 것으로 보인다.

강두리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고, 아프리카 BJ로도 활동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