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윤계상 몰래카메라 진행 “해수욕 가게 준비해라”
[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윤계상을 위해 몰카를 준비했다.

11월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은 윤계상을 위해 유해진, 손호준과 몰래카메라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기 위해 윤계상에게 “해수욕 가게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에 윤계상은 “날이 많이 춥다”고 답하자 손호준은 “가시면 따뜻하다”며 차승원을 거들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몰카에 자주 속아온 손호준이 “위치를 알려드리겠다”며 뛰어가 직접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윤계상은 손호준을 따라 바다에 발을 담그며 “정말 따뜻하다”고 말하다 손을 담그며 “차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제야 몰래카메라를 눈치 챈 윤계상은 “거짓말이죠”라며 웃으며 답해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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