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이 O tvN ‘어쩌다 어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유선은 오늘(26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어쩌다 어른’에서 자녀를 둔 엄마 입장에서 윤유선은 ’어른들에게 던지는 난감한 질문’에 유쾌하고 명확한 대답을 내렸고 ‘20대~50대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더욱이 MC 김상중과 윤유선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궁’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9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입담 케미’도 기대를 모으는 바이다.

윤유선은 드라마 ‘엄마’, ‘달려라 장미’, ‘고맙다 아들아’, ‘참 좋은 시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 왔다

지난 23일부터는 MBC 표준FM ‘여성시대’DJ 양희은이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중인 윤유선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기에 ‘어쩌다 어른’에서도 이 같은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O 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돼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26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