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메르스 이전 수준 넘어섰다
9월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1% 늘었고 할인점 매출도 10.0% 증가했다. 8월 백화점 매출 증가율이 1.2%에 그쳤고, 할인점은 4.8%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소비 회복세가 빨라진 것이다. 백화점 매출 증가율은 2012년 11월(18.7%) 이후 최고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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