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8~18일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산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소득 향상, 산림문화 체험기회 제공 등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한다. 숲 탐방과 약초 요리교실, 나무 다루기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한·중·일 버섯산업 국제세미나, 지리산 동남권 임업발전 세미나 등 학술행사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