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플라잉스퍼 V8. 사진=벤틀리서울 제공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사진=벤틀리서울 제공
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선물했다는 벤틀리 소식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자신의 차 벤틀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에 나선 김용건은 “짧은 가을을 느끼고 싶어 바닷가를 가기 위해 나왔다”며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했다. 그가 타고 나온 벤틀리는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선물한 김용건의 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이다. 4.0ℓ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07마력과 최대토크 67.3㎏ㆍm의 성능을 낸다. 국내 가격은 2억5000만원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