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아들같은 이민호와 맞담배…유이와는 문자 주고받아
'힐링캠프' 김상중이 이민호와 이종석을 아들로 칭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상중이 출연해 이민호, 이종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날 김상중은 "'시티헌터' 때 내 양아들 역할이 이민호였다. 나를 굉장히 어려워하고 긴장해서 이런 마음으로 날 대하면 연기력이 나올 것 같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이민호와 벽을 허물고 싶었다. 그래서 맞담배를 피우자고 제안했다. 같이 담배를 피웠는데 그 뒤로 벽이 허물어졌다. 그 뒤로 이민호가 '아빠 담배 피우러 가실래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이민호 외에 아들로 만났던 이종석과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여자후배는 유이와 유인영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