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수작 드라마의 24시간 전격 해부…‘분위기 UP’
[연예팀] ‘라스트’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9월1일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카메라가 꺼진 촬영장 속 모습들을 공개했다.

극이 중반부에 치닫기 시작하면서 더욱 쫄깃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라스트’의 촬영 현장 24시를 엿볼 수 있는 오프더레코드 컷들이 대방출된 것.

사진 속에는 조남국 감독과 함께 심도 깊은 회의를 나누고 있는 이범수(곽흥삼 역), 윤계상(장태호 역)은 물론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박원상(류종구 역),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공형진 등 다채로운 모습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화기애애하게 동고동락하고 있는 이들에게서는 드라마를 통해 드러나는 쫄깃한 호흡의 비결이 엿보이는 터. 무엇보다 ‘라스트’는 방영 전부터 반 사전제작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보다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카메라가 꺼져도 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라스트’ 측은 “드라마와는 다르게 촬영 현장은 배우들의 웃음소리가 늘 끊이지 않는다. 다들 친밀하게 서로를 독려하고 있으며 놀라운 몰입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기에 남은 스토리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박, ‘여왕의 꽃’ 종영 소감 “오랫동안 그리울 것 같아”
▶ [포토] 황보라 '과감한 옆트임 원피스가 아슬아슬~'
▶ ‘힐링캠프’ 김상중, 500인 MC 앞에서 애교댄스 퍼레이드 ‘깜짝’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장희진-최태환에 애교…막내 매력 폭발
▶ ‘화정’ 이연희-이민호, 다급한 피난길 포착…박진감 넘치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