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하트비 도진, 머드씨름 최강자전서 ‘꽃외모+운동실력’ 눈길
[연예팀] 그룹 하트비 도진이 만능 체육돌 면모를 뽐냈다.

8월30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는 ‘머드씨름 최강자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트비 도진은 남자드림팀 선수들에 정예 멤버를 뽑는 머드씨름 예선전에서 매드타운 조타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작 전부터 열의에 가득 찬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 도진은 꽃미남 외모에 가려진 빼어난 운동실력과 노련함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리더 도진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비 멤버들이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깜짝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욱, 별하, 찬영은 응원송을 직접 연주하며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등 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막간에는 폭소만발 머드 림보 대결이 펼쳐졌다. 도진은 건강하고 젊은 신체를 이용한 허리 굽힘으로 90cm 림보 게임에 성공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자드림팀 정예 멤버로 결승전에 진출한 도진은 여자씨름선수 이연우와 맞붙었다. 넘어갈 듯 말 듯 예측불허의 경기를 펼친 도진은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차세대 체육돌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하트비 공식 SNS에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출연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영된 ‘출발 드림팀2’에서는 이태현 감독을 비롯, 최성조, 홍진호, 매드타운 조타, 복현규, 로빈 데이아나, 김기만, 이재성, 하트비 도진, 이승광, 윤성호, 손진영, 김경진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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