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 회장, 중국 산둥성장 만나
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이 2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궈슈칭 중국 산둥성장과 만나 투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CJ그룹은 1994년 산둥성에 진출해 식품, 물류, 영화사업 등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사업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