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신동헌은 MC들에게 "명품샵에서 가장 환영하는 차종이 뭔지 아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H사의 E 아니냐"고 답했다.

신동헌은 "제일 대접 받는 건 H사의 G380이다. 왜냐면 허세 때문이면 G330을 사도 된다. 그런데 G380을 탔다는 건, 저 사람은 진짜란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그건 회사에서 사준 차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유재석 씨도 그거 타고 다니고, 나도 예전에 그거 탔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