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와 충북혁신도시에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테이) 1957가구를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동탄2신도시 A-95블록(612가구)과 충북혁신도시 B-4 블록(1345가구)에 대한 뉴 스테이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LH가 보유한 뉴 스테이용 택지에 대한 2차 공모다.

국토부는 중소·중견업체 참여가 늘어나도록 공모기준을 바꿨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