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필과 함께할 정단원 모집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칭·이하 한경필)와 함께할 정단원을 모집합니다. 입단 지원서는 오는 24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서는 이메일(hkphil@hankyung.com)로만 받습니다.

모집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등입니다. 음악대학에서 해당 부문을 전공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술고에서 해당 부문을 전공한 자는 대학 전공과 무관하게 응시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합니다.

입단 희망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한국경제신문 채용 홈페이지(recruit.hankyung.com)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됩니다. 지원서 상단에 응시 부문(예:바이올린)을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본인 사진(3×4㎝가 적당)은 스캔해 지원서 해당란에 첨부하면 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면 자기소개서에 상세하게 기재하기 바랍니다. 지원서는 파일명을 변경해 제출해야 합니다. (예:바이올린-홍길동)

실기 응시자는 29~30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접수처를 방문해 등록하고 응시표와 오케스트라 과제곡 악보를 받으면 됩니다. 과제곡은 채용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응시자 등록은 접수 후 개별 안내합니다. 대리인 등록도 가능합니다. 1차 실기 전형은 평창동 서울예술고에서 다음달 4일과 6일에 열립니다. 전형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반주자는 동반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기전형 결과는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합니다. 2차 면접전형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다음달 10일 시행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정단원은 근무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재계약하며 월 고정급 및 연주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입단 후 리더십과 실기 기량 면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인 정단원에겐 수석·차석 단원이 될 기회를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문의 :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칭) 사무국 (02)360-4020, 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