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바른, 미국서 교포대상 세미나
법무법인 바른이 이런 수요를 겨냥해 오는 6일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재산 상속 및 국내 투자 법률에 대한 세미나’를 한다. 자산관리업체 PAG가 이날 로스앤젤레스(LA) 등의 변호사·회계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13회 연중 진보계획 콘퍼런스(AAPC)’에서다. 바른의 김상훈, 김도형 변호사가 세미나에 참석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상훈 변호사는 ‘미국 시민권자의 한국 내 재산상속 및 상속세’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제재판 관할권, 이혼 및 상속 준거법, 미국 판결 승인 요건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김도형 변호사는 ‘외국 자본의 한국 투자 및 한국 자본의 미국 투자에 관한 법률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조세 및 노동 관련 규정,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등을 설명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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