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으로 '5월 출산설'이 제기됐던 김여정 당 부부장이 47일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첫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새로 건설 중인 종합양묘장을 시찰했다.

김여정은 지난달 12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평양 순안국제공항 제2청사 공사 현장 방문에 동행한 이후 47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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