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금성백조주택이 건설회사 간 상호협력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공공입찰과 시공능력평가에서 우대를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531개 건설사가 종합점수 60점 이상 우수업체로 뽑혔다고 28일 발표했다. 우수업체는 1만1127개 종합건설사의 22.7% 수준으로 이들 건설사는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시공능력평가 등에서 우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