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건설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주제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으로, 오는 7월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건설근로자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응모작은 1인당 3점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우편, 방문, 이메일(photo@cwma.or.kr)로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는 공제회 홈페이지(cwm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을 지급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