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KCC·아산 EG더원 등 견본주택 개장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18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11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청약을 받는 곳은 경기 광주, 김포, 평택, 시흥 등 수도권 남부에 몰려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의 3에서 ‘수지e편한세상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전 동구 ‘판암역삼정그린코아’ 1565가구 등 총 3821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곳은 하남시 신장동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 동탄2신도시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한라비발디2차, 김포한강신도시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등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시 풍기동 아산풍기 EG더원,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레이크타운2차푸르지오, 경남 거제시 양정동 거제2차아이파크1단지, 경남 거제시 문동동 거제2차아이파크2단지 등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