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실업급여 줄줄 샌다'에 분노의 댓글
18일자 경찰팀리포트 <‘겨울잠’ 깬 취객들 횡포에 112 신고 불났다> 기사는 봄철을 맞아 취객이 부쩍 늘어나면서 생기는 각종 사고 때문에 야간순찰을 강화한 경찰들의 노력을 담았다.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서 네티즌은 기사 내용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했다고 공감하면서도 하나같이 혀를 찼다. “제대로 된 교육체계조차 없는 게 안타깝다” “술 먹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을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백승현/윤희은 기자 arg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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