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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본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 본, 강민혁이 진행을 맡고 황석정, 김부선, 정명옥, 원기준, 김강현, 염동헌, 박준면, 신지훈 등이 출연하는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고단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자녀의 하루를 찍은 카메라를 본 후, 이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한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