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 유병재, 장도연과의 소개팅 제의에…"2대2로 하자"

사진=방송화면/장도연

‘무한도전’ 장도연이 유병재와의 소개팅 제의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패션피플을 찾아나선 광희, 정형돈이 박나래, 장도연을 만났다. 특히 박나래와 장도연, 두 사람은 화려한 패션센스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에 출연한 장도연은 개미허리를 뽐냈다. 겉옷을 벗고 만세포즈로 허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정형돈은 방송작가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정형돈은 "제 소원이 뭐냐면 네 분이 소개팅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병재 역시 "2대2로 맞장이나 떴으면"라고 말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장도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장도연 대박" "무한도전 장도연 개그맨 맞네" "무한도전 장도연 너무 웃기네요" "무한도전 장도연 식스맨 후보보다 재밌었음" "무한도전 장도연 최고다 정말" "무한도전 장도연 유병재 잘어울리네" "무한도전 장도연 또 나왔으면" "무한도전 장도연 게스트로 나와주길" "무한도전 장도연 의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