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3일 서울 소공동 본점 2층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의류를 모은 편집매장 ‘스페이스 5.1’을 개장한다. 20~30대 여성 소비자 대상의 편집매장으로 5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윤춘호 디자이너의 아르케레브(Arche Reve), 김해 디자이너의 해(HAE) 등 19개 브랜드가 입점한다.